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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꿀팁14

피벗테이블 셀 하나 참조했다가 수식이 이상해지는 이유 피벗테이블을 만들고 나서, 그 안의 특정 값을 다른 시트 수식에서 참조하려고 셀을 클릭해본 적 있으실 거예요. 저도 그랬는데, 분명 그냥 셀 주소(B5 같은)가 들어갈 줄 알았더니 수식이 이상하게 길어지면서 GETPIVOTDATA라는 낯선 함수가 자동으로 채워졌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오류인가" 싶어서 지우고 다시 해봤는데 매번 같은 현상이 반복됐어요.알고 보니 이건 오류가 아니라 엑셀이 의도적으로 넣어주는 기능이었습니다.GETPIVOTDATA가 하는 일일반 셀 참조(B5)는 피벗테이블의 레이아웃이 바뀌면 완전히 엉뚱한 값을 가리키게 됩니다. 피벗테이블은 필터를 걸거나 항목을 추가/삭제하면 행과 열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고정된 셀 주소로는 안정적인 참조가 불가능합니다.GETPIVOTDAT.. 2026. 10. 4.
& 기호로 셀 하나씩 이어붙이다가 손목 나갈 뻔했던 이야기 여러 셀의 값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 예전에 저는 & 기호로 셀을 하나씩 이어붙였습니다. 이름, 부서, 직급을 한 줄로 합친다고 하면 이런 식이었어요.=A2&" "&B2&" "&C2셀이 3개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합칠 항목이 10개, 20개로 늘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기호와 구분 기호를 계속 손으로 반복해서 넣어야 하고, 중간에 빈 셀이라도 하나 끼어 있으면 구분 기호만 덩그러니 남아서 "홍길동 영업팀"처럼 이상하게 붙는 결과가 나옵니다.이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함수가 TEXTJOIN입니다.기본 구조=TEXTJOIN(구분기호, 빈셀무시여부, 범위)예를 들어 A2부터 J2까지 여러 항목을 쉼표로 합치고 싶다면 이렇게 씁니다.=TEXTJOIN(", ", TRUE, A2:J2)두 번째.. 2026. 10. 3.
숫자표만 보던 팀장님이 갑자기 표를 유심히 보기 시작한 이유 매출표나 실적표를 숫자로만 쭉 나열해서 보고했을 때랑, 값 옆에 색깔이나 화살표 하나 붙여서 보고했을 때 반응이 다르다는 걸 겪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저도 예전엔 조건부 서식이라고 하면 "일정 값 이상이면 빨간색"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데이터 막대와 아이콘 집합을 쓰기 시작한 뒤로 보고서 만드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데이터 막대: 숫자 안에 미니 그래프를 넣는 것홈 탭 → 조건부 서식 → 데이터 막대를 선택하면, 셀 안의 숫자 값 크기에 비례해서 막대가 배경에 깔립니다. 숫자를 하나하나 읽지 않아도 값이 큰지 작은지 한눈에 비교가 됩니다.예를 들어 부서별 매출 실적표에 데이터 막대를 걸어두면, 굳이 정렬하지 않아도 어느 부서가 잘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바로 드러납니다. 저는 이걸 월별 실적표.. 2026. 10. 2.
명단 두 개 합쳤더니 같은 사람이 세 번씩 들어가 있던 날 여러 부서에서 받은 명단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파일을 합치고 나면 같은 사람이 이름만 살짝 다르게, 혹은 완전히 똑같이 여러 번 들어가 있는 경우가 꼭 생깁니다. 저는 예전에 이걸 눈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지웠는데, 명단이 몇백 행만 넘어가도 사람 눈으로는 반드시 놓치는 게 나옵니다. 실제로 중복을 못 잡아서 같은 사람한테 안내 문자가 두 번 간 적도 있었어요.이 문제, 데이터 탭에 있는 "중복된 항목 제거" 기능 하나로 해결됩니다.사용법은 간단합니다표 안의 아무 셀이나 클릭합니다.데이터 탭 → 중복된 항목 제거를 누릅니다.어떤 열을 기준으로 중복을 판단할지 체크박스로 선택합니다.확인을 누르면 중복된 행이 자동으로 삭제되고, 몇 개가 지워졌는지 알려줍니다.여기서 중요한 게.. 2026. 10. 1.
이름과 전화번호가 한 칸에 붙어서 왔을 때, 함수 없이 나누는 법 다른 부서나 거래처에서 받은 명단 파일을 열었는데, "홍길동 010-1234-5678"처럼 이름과 연락처가 한 셀에 같이 들어있는 경우,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저는 예전에 이런 걸 받으면 LEFT, FIND, MID 같은 함수를 조합해서 억지로 나눴는데, 데이터마다 글자 수가 달라서 수식이 자꾸 틀어졌습니다. 이름이 두 글자인 사람도 있고 세 글자인 사람도 있으니까요.그런데 이런 상황에 딱 맞는 기능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텍스트 나누기"입니다.어디 있고, 어떻게 쓰나데이터 탭 → 텍스트 나누기를 누르면 마법사가 시작됩니다.구분 기호로 분리를 선택합니다 (공백, 쉼표 등 일정한 기준으로 나뉘어 있을 때)구분 기호를 지정합니다. "홍길동 010-1234-5678"이라면 공백을 기준으로 체크.. 2026. 9. 30.
입력 규칙, 목록 말고 수식으로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유효성 검사라고 하면 대부분 드롭다운 목록부터 떠올리실 거예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날짜는 오늘 이전이면 안 된다", "이 값은 다른 셀 값보다 커야 한다"처럼 조건이 조금만 복잡해지면 목록만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럴 때 데이터 유효성 검사 안에 수식을 직접 넣을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 활용 범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어디서 설정하나데이터 탭 → 데이터 유효성 검사 → 제한 대상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수식 입력란이 나옵니다. 여기에 조건식을 넣으면, 그 조건이 거짓(FALSE)일 때 입력이 막히고 오류 메시지가 뜹니다.핵심은 이거 하나입니다. 조건이 참(TRUE)이면 입력을 허용하고, 거짓이면 막는다.자주 쓰는 조건 몇 가지오늘 이후 날짜만 입력받기=A2>=TODAY()납.. 2026. 9. 29.